术后第二天
一大早到了医院
把缠在上身
的绷带以及固定的胶布拆除后穿上了后记里常提到过的文胸~~
上面简单缠上了绷带~轻松了很多~^^ 瞬间让我陷入到迷人境地，没有拍上照片^^;
开车回家的时候有不由自主的微笑 呵呵

给我准备的袋子里~装满了可贵的礼物(大家的关怀和用心~就像回了趟娘家的感觉~^^;;;)

第三天，告诉我可以洗澡，但觉得再忍一天先观察下痛症以及异常症状
我能感觉到里面有假体的感觉，没有像其他人说的麻酥酥，刺痛，酸痛等症状
我平时都是吃俩顿饭，需要吃三次的补药时候也没有按时吃~居然医院给的药
我一次没落下都按时吃了。
好像是因为身体里有个异物~希望能我身体好好相处的的想法吧
哈哈哈

终于到了第4天 今天洗了澡拍了几张照片 呵呵
真心觉得好神奇

院长 ~ 现在是不是还没有完全消肿？
看着好像没怎么肿哦
只觉得下移到肚子似的~呜呜
希望肚子的浮肿快消哦 ~俩天后再访问医院哦^^
수술 이틀째..
병원에 아침 일찍 도착해서
이틀간 본분을 다하느라 수고한 압박붕대와 그 안에 있던 고정, 지지대같은 뭉치들을 제거하구 후기로만 듣던 스포츠브라가 내 가슴으로 똬~악 ㅎㅎ 그 위로 가볍게 한겹 드레싱해주셔서 압박의 고난에서 자유케 하심~^^ 이 모든일들이 나를 황홀경에 밀어넣고 순식간에 진행된 터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운전하며 집으로 돌아오는동안 귀에 걸린 입꼬리 제자리에 돌려놓느라 애 좀 썼습니다 ㅎㅎ

바리바리 챙겨준 종이백 안에 저런 귀~ 한 선물이 다소곳이 담겨있더라지요 ( 모든분들의 배려나 인심이 친정에 다녀온 기분이에요~^^;;;)

삼일째, 샤워도 가능하다고 했는데 저는 그냥 하루를 더 참기로하고 통증이나 이상징후를 살펴보기로했는데..
팩의 존재만 느껴질뿐, 다른 분들처럼 찌릿거림 or 콕콕 찌르는듯한 or 약간의 욱씬거림이나 저림 증상은 전혀 못느꼈어요.
평소 두끼로 버티던 제가, 세번 먹어야할 보약도 챙기지못해 버리던 귀차니즘의 대가인 제가 ㅎㅎ 챙겨주신 약을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었네요.
아무래도 뭔가 제 몸에 다른것이 들어와서 잘 어우러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런것같습니다~ 하하핫^^;;;

드뎌.. 넷째날인 오늘 샤워를 하고 사진을 찍어봤는데ㅎㅎ
짜잔~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원장님~ 아직 붓기가 장착되있는거죠?
가슴엔 붓기가 별로 없는것같은데..
그 붓기가 저는 배로 온 것같네요ㅠㅠ
이 뱃살.. 조용히 나를 놔주길 바라면서 이틀 후의 진료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