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家好，我隆胸一共做了3次手术。。绝望忧郁的状态
第一次手术的时候较年轻才20初头，
没有顾虑太多被促销活动广告的诱惑以睡麻进行了手术。
这么大的手术也没有在专科医生那做。


我开始以为等我睡醒后就像电视里的明星一样会变的丰满~
第一次手术是腋下切口使用了光面假体
术后3个月努力做了按摩，按照医院要求按时吃了药。。
但过了3个月后乳房开始变硬而且模样也有了变化。
当时医生告诉我让我换毛面假体，
所以手术不到3个月又一次换了假体，
而且手术中由于血管断开没有做好止血发生了出血。
绷带绑的特别紧， 我连这个都不知道
痛苦了3天后全身开始发肿加上发烧弄的喘不过气来。
之后医院才告诉我让我去大学附属医院。。
急忙去了急诊室办了住院手续。
当时炎症特别严重，使用了2天的抗生素后最终还是劝我把假体取出。
受了这么多罪，现在就要把假体取出，眼泪止不住。
告诉我等取出假体等过了6个月再做修复手术，所以最终接受了取出假体手术。
当时是通过乳房下线取出了假体，为了把内部炎症引流出口来乳房下端插了导管，
弄的皮肤也跟着向内部卷进去~真的很伤心
没有办法，只能耐心等待
就这样，什么都做不了的状态下接受了疤痕手术就是凹进去的部分。

1年的时间我网上查找了医院后又一次做了手术
因为乳房下线有疤痕，所以再次使用了这个疤痕~但没有我所想的那么简单


因为去取出假体都过了1年，以为手术跟第一次手术一样简单。
修复手术没怎么疼，放了较大的假体~
手术后起初很满意，没过多久假体向下移位~
慢慢~开始形成了双重皱纹
假体和我的乳房开始有明显的界限。
当时我要求哪个医生做矫正手术，但正好又赶上怀孕 呵呵
虽是件高兴的事，但这样一来又做不了手术了
需要等着生完宝宝喂完奶。
胸部呈现双重皱纹，但依然全心投入到了宝宝的身上

真的很对不住宝宝，
因为喂奶也有些不顺，自己真的费了很多也祈祷了很多
就这样度过了2年

年轻啥都不知道的做了隆胸
想到对不住宝宝，决心一定要喂完奶。
..
之后再次去了第二次手术的医院。
但是~给我做手术的院长开了私人医院，医院推荐了本医院的另一个医生。
但我又信不过~虽说需要做修复手术，但真心不想在没有多少经验的医生那里做。
这次如果再出问题，直接取出假体算了~

通过论坛了解到了朴真奭院长。
这段时间专科医院几乎转遍了，呜呜
接受着商谈中~好像院长知道我之前受过的苦似的
知道我想得到什么，也给我讲解了在这个状态下怎么进行才是好的方向
还有一点就是医院的室长也是在朴真奭院长这做的手术~
加上这的职员在这工作了很长时间，像家一样~觉得信赖
如果这是最后一次手术，我觉得我可以把自己托付给院长
就这样预约一个月后做后回到家。
这几年每晚都失眠，但这一天睡得很好
我之前的做的是圆形假体，看照片可以知道比起胸廓下滑了很多
疤痕站着的时候也可以看得到
假体下滑后疤痕落在了上方
加上还遗留着自己的胸部界限
毛面圆形350
看着不自然而且很大。

手术使用了3年期间使用的空间，填入了光面260
下线缝合的很好。
听说消耗的时间大概是手术的2.3倍， 真的很细心。
还给我进行了祈祷

第一天比想象中不痛
不知道是不是因为戴着镇痛泵原因
真的不痛，职员还准备了粥
也很激动术后可以起来吃饭

晚上院长还亲自打电话慰问我，真的让我好感动，还跟我说他一直在我为恢复祈祷着
万分的感激

第二天有些疼痛
下滑部分的缝合部位有些刺痛有些紧绷的，很痛

大概疼了1周
第一次看到胸部后，双重皱纹不见了变得可爱了？
改善了之前的不自然加上过大的胸部后
肩膀也不怎么疼轻松了很多。
由于是修复手术预防炎症问题，到医院持续打了消炎针。
每次院长都给我看了B超，问我有没有哪边不舒服。
一个一个看的很细心
一般不是手术下来后很难见到院长么
还有患者出问题了不想着把问题点进行改善
光提患者体质问题
朴真奭院长就不太一样
每次去都能学到很多。
不仅对手术结果满意
而且对院长待患者的态度也非常值得尊敬和感激

现在是手术后第19天
由于是矫正下线手术，最少3个月过渡的使用胳膊，使用胸大肌的运动尽量少做为好。。
虽不能做我爱的运动~但现在只希望好好管理让它恢复的更好。
我真觉得还有医院像这样照顾患者的么？
院长告诉小心的部分我会按着做的
会记住院长的话
最近也经常祈祷
真的非常感谢~以后也拜托您了
也很感谢把修复手术共享我们的亲
我会再写日记给大家看的
谢谢大家看我这长篇日记
写的没有头绪

院长还有这的家人们，真的非常感谢~^^

照片是手术前双重皱纹和疤痕 ~还有特大的大小。。

由于是矫正下线~严谨的固定状态
说等时间久了会变的自然

为了避免再下滑，缝合的比较紧
跟手术前比较
真的蛮可以去公众澡堂了

一生要一起度过的院长还有家人们~~你们要健康哦
谢谢大家

안녕하세요..저는 가슴수술만 3번째입니다..절망적이였고 우울한상태였어요..

첫번째수술은 그때 제가나이도어리고20대초반 문제없이 그냥광고만보고 이벤트에 혹해서 고민도않하고 그냥 수면마취에 전문의도아닌 의사에게 이큰 가슴수술을 해버렸죠..
첫수술 그냥자고일어나면 티비에서 나오는연예인들처럼 풍만하고 이쁠줄만알았습니다..
스무스타입으로 겨드랑이절개로 첫수술을받았어요..
수술하고3개월마사지열심히받고 병원에서하라는데로 약도먹고했었죠..
근데 3개월째부터가슴이 단단해지고 모양이 변화가왔어요..
그때그의사분께서 텍스쳐타입으로 바꾸자고하시더라구요..
그리곤3개월만에 다시 팩교체를했는데 그수술도중 혈관이 끊겼는데
지혈을 재대로하지않아 출혈이있었습니다 그것도모르고 붕대를 어찌나쌔게 해줬는지..3일 고생하다가 결국 온몸이 붓고 열도나고 숨도못쉬겠고..병원에서 대학병원에가보라고하더군요..급하게응급실에가서 입원을하고 염증이심하다며 2틀 항생제와 치료를받다가 결국 빽을 빼자고하시더라구요..이렇게고생했는데 다시빼야한다고하니 눈물밖에안나왔고..
다시 빽을빼고6개월뒤수술을하자고 하셔서 결국 제거수술을받았어요..
흉터는 밑선에 흉하게있고 그염증이나와야해서 밑선에 빨대같은걸 해줬는데 그흉터부분이 말려들어가면서..정말 너무속상했어요..
바로다시할수도없는상황이였고..
그렇게아무것도못하고 흉터 들어간부분만 다시 흉터수술을받아야했어요..
그렇게1년이지나 나름대로 알아보고
알아보고 다시수술을하게됬어요

밑선이흉이라서 다시 밑선절개로수술을받았는데 ..생각처럼쉽지가않았던거같아요..

그냥내생각에 1년동안 빽이없었으니
다시첫수술하는것처럼 쉽게생각했던거같네요.
생각보다 재수술은아프지않았어요
엄청큰빽에..ㄷㄷ수술후 만족스러웠어요..
그런데점점 빽이 밑으로내려가더라구요..점점 ..없던 이중주름이생기고
빽과 제가슴이 나눠져서보이기시작했죠..그때집도하신 의사분께서 밑선교정을하자고하셨는데..

제가임신을해버린거죠..하..
너무감사한일이지만 수술을받을수없었어요..
그래서 애기낳구 수유가다끝나면
재수술을하자고 하셔서..
그렇게 이중주름이있었지만
육아에 전념했어요..
가슴에 못할짓을한것같고
아이한테도미안해서
모유수유가 잘안됬지만 정말노력하고기도하고..그렇게 2년동안
완모할수있었습니다..

어릴때 멋모르고 가슴수술이모라고..
아이한테 미안해서라도 꼭 완모를해야겠다고 다짐했었거든요..

그리고다시 2번째수술한 병원에갔어요 근데.. 그때집도한의사가 다른병원으로 개원을했다고 다른의사님한테하라고하는데..저는또믿을수가없었어요.. 다시수술을해야하지만
또 모르는 이렇게 경험없는의사한테받고싶지않았죠..
이번에잘못되면 그냥 다빼고 말아야지..절망적인끝에..
카페하면서 박진석원장님을 알게됬어요 그동안 병원이라는 가슴전문병원은 다 다녔어요..발품팔고..진짜ㅜㅜ..
.
.
상담받으면서..원장님께서 그동안제가 고통받고아팠던 마음을아셨는지..
제가뭘원하고 어떻게 지금상황에서 좋은방향으로예기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더믿을수있었던건..

병원 실장님께서도 박진석원장님께 수술을받았다는거 ..일하시는분들
오랫동안 가족처럼 같이일하시는거
.. 믿음이갔어요
이게마지막수술이라면 원장님믿고 누울수있겠다싶었죠..
그렇게 한달전에 예약을하고
집에왔는데 몇년동안 밤마다 잠을설치고힘들었는데..
잠이잘오더라구요..

저는 그전에 라운드 사진상보시면알겠지만 흉각보다 많이내려와있고
흉터가 서있을때도보여요
팩이내려와있고 흉은그위에있고
그위에제가슴라인이있었어요
텍스쳐 라운드350이였어요
보기에도 부자연스럽고 너무크죠..

수술은 3년동안 있었던방이있어서
스무스 260로 바꿨어요
밑선은 꼼꼼히 닫아주시고
어찌나 꼼꼼히 해주셨는지..수술시간이 보통 끝나는시간보다 2.3배 소요됬다고 하시더군요..기도해주시고..


첫째날..생각보다 아프지않았어요
무통약을맞아서그런지 생각보다..
아프지않고 직원분들이 죽도챙겨주시고 신경많이써주셔서 ..
그냥..수술끝나고 일어나서 밥먹을수있다는것자체가 너무감사하고 고마웠어요..

저녁에원장님 전화에 전또 감동받고 저를위해 기도많이하고계신다고..
또고맙고 감사한마음이였어요..

둘째날 생각보다 조금더아팠어요
많이내려온 밑선을 꼬맨곳이 많이 찌릿찌릿하고 당기고 아팠었죠..

아픔은 일주일정도 있었던거같아요..
처음가슴보자마자
이중주름이없어지고귀여워졌다고
해야하나? ㅎ그전에 부자연스럽고 너무큰가슴이 빠지고나니 어깨도덜아프고 가벼운느낌이였어요..

재수술이라그런지 염증때문에 계속항생제 맞으러 병원에갔어요..

그때마다항상원장님께서 초음파봐주시고 제가어디가불편한지 살펴주시고 관찰해주셔서 하나하나 세심하게
봐주셨어요..
보통수술끝나면 의사분얼굴보기힘들잖아요..
그리고환자에게문제가생기면
잘못된부분을 개선할생각안하고
환자체질만 예기하죠..
박진석원장님을 다르셨어요..
항상 가서 많이배우고왔네요
수술결과도 만족스럽지만..
그 박진석원장님께서
환자를 대하는 자세..그또한
존경스럽고 감사할따름이네요..

지금수술경과 19일째되는날인데요..
저는 밑선교정이라서 최소3개월동안 심한팔운동 가슴근육을최소한쓰지않아야한데요..좋아하는운동도 못하지만..그래도잘 관리해서 회복했으면좋겠네요..
진짜 이렇게까지 환자를위해서
배려하고 아껴주는 병원이 있을까?
싶네요..
원장님께서조심하라는거 잘지키고!
좋은말씀도 잘기역할게요
요즘은 기도도항상하네요..
너무너무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재수술공유해주신분도 너무감사드리고..고마워요!
또후기쓰러올게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정신없이써서..ㅎㅎ

원장님 병원식구들 너무너무감사해요~^^


사진은 수술전 이중주름과 흉터보이는것...ㅜ너무큰크기..

밑선교정중이라서 과교정한상태예요
시간이지남에따라 더자연스러워질거라고 하시네요..
내려오면안되니 쨍쨍하게밑선을
당겨놓은상태 그래도
수술전과비교하면..
목욕탕시원하게갈수있을것같네요..

평생함께할 한결같은원장님 병원식구들..오래오래..사셔야해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