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是 30多岁家有3岁孩子的宝妈~
我第一次做了后记，写的不好大家理解下~^^*

我身高165cm，体重45kg体形干瘦。
胸部大小不足A的大小。
母乳了18个月，胸部变的更小弄的
夏天一次都没穿过比基尼，也不愿去桑拿浴和澡堂。
路过看到胸大身材好的女士就特别羡慕，
不由自觉的会嘲几眼。呜呜

一直说服着老公，因为老公有些保守。
刚开始很反对，但最终得到了允许。
真的很感谢他的同意，激动的流眼泪 ..^^*





*医院选择
听取了周边隆胸的认识人还有朋友，通过网上费心查看了整形论坛。
一共商谈了5家。


我商谈的地方是B~整形外科，EM~NGM整形外科，LET 美人认证的整形外科2处，朴真奭整型外科。
最终决定在最后商谈的朴真奭整形外科做。
院长不仅详细的说明了假体的优缺点，还对好奇部分不耐烦的给予讲解。

其他4处医院和院长似乎有所不同。
这4处医院院长有些冷漠，也没有对假体的缺点和凡可能会发生的问题没提过。
因为我也是去前学习了很多。
其他医院院长短短几分中说明结束了。
对朴真奭院长有信赖感，所以选择了这里。
真的是明智的选择！



*手术当天

老公喜欢自然的，所以跟院长要求自然一些。
手术前院长给我祈祷的时候留泪了..^^*
“现在打麻醉，会发困的”等我醒过来已经躺在恢复室里。
手术室的记忆一点都想不起来 呵呵
我填入的是琴面水滴左240 右290。
左右不对称加上一侧乳头凹陷。
当日出院为止除了胸部沉重和胸闷，其他都还可以。
晚上有些发痛。
就像20多个砖块压在胸部的感觉？有些疼痛，是能接受的那种~^^*



*手术后第一天
我来医院打了抗生素，止痛针，维生素。
手术第一天在家甩了洗衣机，还帮宝宝换了尿不湿。
手术这个程度的疼痛，真的不算什么
胀奶的感觉~~^^*



*手术后3天
解开上方绷带后就穿了运动文胸。
心情特别美丽，回到家看了很多次镜子。
为了美丽，这点痛还是能忍的.^^*

之后3天没有平躺睡，依靠着床睡的。
不像睡觉。


*手术第8天
现在轻松了好多 哈哈哈
跟女儿去了室内儿童乐园，今天还穿了连衣裙。
抬胳膊使用胳膊可能是因为胸下切口使用很自由。
只是时而会有下坠拉拽的感觉，除了这些日常生活没有受影响。
今天早上起来后通过镜子，不知道看了多少次胸部。
呵呵
觉得特别神奇，心情也美美的。
稍有些可惜的是大小 呵呵
听院长的话就好了 ..^^*
院长当时推荐了315大小的假体~可惜哦 呵呵
但也很感恩。
高兴做为女性有了自信心。


*上传的胸部照片是手术4天的时候妹妹给照的 *


전 30대 후반 3살 짜리아기를 키우는 애엄마입니다~
처음으로 수기를 써보는거라 글솜씨가 없어도 이해바랍니당~^^*

제 키는 165cm 몸무게는 45kg 마른 체형.

가슴사이즈는 A컵이 남은 사이즈.

모유수유를 18개월까지 했더니 가슴이 더 작아져서 컴플렉스가 심해졌어요.

여름에 비키니 한번도 입은 적 없고, 사우나,목욕탕도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지나가다 가슴크고 몸매 좋은 여자보면 부럽구

저도 모르게 쳐다보게 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남편을 설득했습니다.

보수적인 남편이라 처음에 많이 반대를 했지만 결국에 허락을 받아냈습니다.
허락해줘서 감사하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병원선택
주변에 가슴수술한 지인,친구들 정보도 듣고,

인터넷 성형카페 서치도 하고 나름대로 열심하 찾아봤습니다. 상담도 5군데 갔습니다.

제가 상담간 곳은 바ㄹ 성형외과, 엄ㄴㄱ ㅁ,성형외과,

렛미인지정성형외과2곳, 박진석 성형외과 갔습니다.
마지막 상담한 박진석 성형외과에서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장님이 친철하게 보형물에 장단점도 설명해주시고

제가 궁금한것 짜증안내시고 다 설명해주셨습니다.
다른 4곳 병원과 원장님이 사뭇 달랐습니다.

4곳 병원 원장님은 무뚝뚝하시고 시크하시고 보형물에 단점이나
만약에 이럴 수도 있다는 애기는 한 번도 안해주셨거든요.

저도 나름대로 공부많이 하고 상담하러 갔는데
다른 병원원장님은 짧은 몇 분 안에 설명하고 끝이셨거든요.
박진석 원장님이 신뢰가 가서 여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같아요!

*수술 당일

남편이 자연스러운걸 원해서 원장님께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원장님이 수술하기전 기도해주시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마취주사 들어갑니다. 졸리실 꺼예요" 라고 하는데

깨어나보니 회복실에 누워있었습니다.
수술실 기억은 하나도 안 납니다 ㅋㅋ
전 텍스처물방울 좌 240 우 290 넣었습니다.

좌우 비대칭에 한쪽이 함몰유듀였습니다.
당일 퇴원할때까지 가슴이 묵직하고 답답한 것

빼고는 그다지 힘들지 않았습니다.
밤에부터 통증이 왔습니다.

벽돌 수십개가 제 가슴에 올려져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런 느낌이 들고
아팠습니다. 그래도 참을만합니다 ~^^*

*수술한지 1일째
전 병원에 와서 수액으로 항생제,진통제,비타민 맞았습니다.
수술 첫째 날 집에서 세탁기돌리고 아기 기저귀갈아줬습니다.

수술한 것 치고는 그렇게 아프지는 않습니다.
젓 몸살 도는 느낌입니다~^^*

*수술한지 3일째
윗 밴드풀고 스포츠 브라만 하고 왔습니다.

가슴보니 너무 기분좋고 집에와서두 계속 거울로 제 가슴을 보게 됩니다.

묵직한 느낌은 계속듭니다. 이런 것쯤은 이쁠려면 참을 만 합니다.^^*
그리고 3일동안은 똑바로 자지 못하고 침대에서 기대서 잤습니다.

잔 것같지는 않더라구요~


*수술8일째
이제 살만합니다 ㅋㅋㅋ

딸래미랑 키즈카페도 갔다오고 오늘 원피스입었습니다.

팔 올리고 쓰는것 밑절개수술해서 그런지 자유롭습니다.

가끔씩 묵직하고 땡기는 것 빼고는 일상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없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로 제 가슴을 수도 없이 봤습니다.ㅋ

신기하고 기분좋고 그런 여러가지 감정이 듭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크기의 아쉬움ㅋㅋ 원장님 말씀들을 껄 그랬네요..^^*
원장님이 보형물 315사이즈 추천해주셨는데 ...아쉽네요..ㅋ
그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성으로서 자신감이 생긴것같아 기쁩니다.

*가슴사진은 수술 4일차 되는날 동생이 찍어줬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