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家好



我是今年8月1日从新出生的女孩

还是在我生日的那一天^^(1970年出生的)


乳房虽小，但身体瘦小~


有着不起眼的身材，


一点都没想过自己会做隆胸手术，


与胸垫成为一体的某一天，


等我运动后在健身房洗澡的时候~


呜呜



觉得自己真的很狼狈~


之后跟妈妈讲诉并看到我乳房后劝我做手术


而且劝我接受商谈 呵呵


话刚落下我们就接受了商谈，并且到医院直接预约了手术。



其他医院我连电话都没有打。



在这个医院手术的人推荐了这个医院，而且见到这的院长和医院的


职员后觉得没必要再顾虑了



担心的妈妈也决定要在这做手术~呵呵


手术当天跟妈妈，老公和女儿都带动后



在医院有些吵闹


不知道当时有多紧张有多害怕~~


在进手术室前院长帮我进行了祈祷。


真的很感谢能为我祈祷~呜呜


进入手术室后差点要流眼泪了



护士手拉着我手一起进入了手术室，当时真的觉得手好温暖。


躺在手术台有种说不出的恐惧感~呵呵


如果多7秒的时间，有可能会从手术台下来


这些都是短暂的事情

听见进入药了的瞬间~ 就睡过去了~~



之后有人叫醒我后~一起走着回到了病房 呵呵




增开眼睛后的感觉是~不知道是因为麻醉头有些发痛

有些发晕


比起胸痛，有点想吐

胸不算痛就是有些发闷。

告诉自己要忍受~

吃完粥恢复一定程度后回家了

过了一俩天自己不能躺起，



通过这种过程后~


啊 ~恢复后还有异物感


如果不舒服怎么办？真的很担心


但正好经过6天后~真的一点问题都没有

正常上班，开车，用力气的时候稍有点费劲

日常生活真的一点问题都没有。

当过3天到达医院解开绷带看到乳房的后，

真心觉得这些胸闷~~这都不算事呵呵。足以忍受 ~~

人心真的很奸诈，呵呵




现在是84天

触感变好了很多

也没有异物感了，就像自己的一样

破旧的短袖，在有乳房后变成了很棒的短袖

在选购内衣和泳衣以及比基尼的时候，自己真的完全成为了真正女人似的。

真的很幸福


早做就好了~ 还有些后悔。


妈妈和我担心如果出问题怎么办，模样怪异怎么办~

担心的事很多


但，当听到院长果断而且确信的话后真的没有那么担心。


反而有些开始期待


针对副作用和术后可以出现的问题告诉的非常坦诚，所以更有信任感


这个职员都很棒哦~

真的感谢大家


跟其他人一样，

我也希望院长能久久的在医院。


院长还有医院的家庭成员们祝你们健康哦


1年后再见哦~


我身高155 体重42kg
胸围63/尺寸简直是aa都不到

我使用的是270cc/粗糙假体/乳房下线切口。



Ps：照片是从手术前后的顺序编辑了一下，



很想炫耀 哈哈哈哈哈哈


马上跟妈妈还有女儿一起去夏威夷旅行了



我要去那穿够比基尼 哈哈哈



头绪是不是太长了


感谢翻看这么长的文章。^^


------------------------以下原文--------------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8월 1일 다시 태어난 녀자이옵니다 ㅋ
제 생일날 말이죠 ^^ (1979년생)



전 가슴이 작았지만, 몸도 다 작았고 마르고, 뭐 그런


볼품없는 몸이여서,,
가슴수술 제가 할꺼라곤,,생각 못했어요,
그냥 언제나 뽕과 한몸되어,,살던 어느날,
제가 운동을 시작하고 헬스장서 샤워를하는데 윽 ㅜㅜ
이렇게 초라할수가요... 엄마와대화를 나누다 엄마가



제 가슴을 보시고선 해라 ~ 수술, 상담받자,, ㅋㅋ



말떨어지기 무섭게 상담받고는



병원와서 바로 예약했어요, 전 다른 병원은 전화도 안해봤어요



이 병원에서 수술하신분께 추천도 받았고, 병원와서 원장샘과



병원가족분들 뵙고 더 고민할 이유가 없겠더라구요,
걱정많으신 엄마도 바로 여기로 결정하시고는.. ㅋㅋ


수술당일 친정엄마와, 남편과 딸아이까지 대동하고선,
어수선하게 병원에서 극성을 떨었네요 ㅎ;;



어찌나 떨리고 겁이 나던지요,,


수술방으로 들어가기전, 선생님의 기도가 있으셨구요,


저를위한 기도, 감사했어요 울컥 ㅜ


수술방으로 들어가는데 괜히 왈콱 눈물이 날것 같았어요,


함께 손을잡고 들어갔던, 간호사샘 손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수술대에 누웠을땐 정말 뭐라 말할수없는..공포가 ㅎㅎ
저 아마 7초의 시간이 더있었다면 수술대에서 내려왔을수도,, ㅋ
그러나, 그것도 잠시 ,
주사하나만 맞을께요 ~ 하고는 뿅~~~
누군가 저를 막 깨워주셨죠, 걸어서 회복실로 들어가야한다구요 ㅎ~

눈을 딱! 떳을때 느낌은, 마취때문인지 저는 좀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웠어요,
가슴에 대한 통증보단, 윽 토할것같은..
가슴은 아프다고 하기보단 너무 답답한,,



그래도! 참아야한다 ~ 죽먹고 어느정도 회복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하루이틀 지나며 혼자 일어나지 못하고 눕기 어렵고 하는



이런과정들 보면서,,ㅇ ㅏ~ 회복후에도 이물감이 들고



불편하면 어떡하지?!하는 걱정을 참 많이했는데..
정말 딱 6일 지나니까 ~~ 완전 살것같더라구요,



출근도 하고 운전도 하고 약간 힘쓰기가 어려운정도였고
일상생활에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



그리고 사실 3일후 병원가서 붕대푸르고 가슴보고는
이따위 답답함 쯤이야 ㅋㅋㅋㅋ 내 얼마든지 참아주리라 하는... ㅎㅎ
사람이 참간사스럽더라구요,

지금은 84일째인데요,
촉감도 많이좋아지고,
다른느낌 전혀없어요, 그냥 제 가슴 같고,
쓰레기같던 티셧도, 가슴이 생기고는 멋진 티셧이 된기분이고,
속옷과 비키니 수영복을 고르면서는 완전 나 여자된기분 ,



넘 행복하더라구요,



진작 할껄하는.. 아쉬움도 컷답니다 ^^


저희엄마와, 저는 잘못되면 어쩌나, 모양이 이상하면 어쩌나,,
정말 별별걱정을 다했어요
그러나, 선생님의 단호하고 확실하신 말씀을 듣고는, 걱정이



덜되더라구요
우려가 기대가 되었구요,
부작용이나, 수술후에 생길수있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너무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더 믿음이 생겼어요,
친절하신 간호사샘들, 그리고 ㄲ ㅏ리수마있는 실장님, 완전



다들 너무멋지세요 !


감사합니다 !


다른 분들처럼


제 마음도 선생님이 늘 이자리에서 언제까지나 롱롱타임으로
계셔주시기를 바라봅니다 .
원장샘과 병원가족 샘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1년 후에 다시 돌아올께요 ^^ 오 ㅏ우 ♡


저는 짜리몽땅 키 155에 42kg
밑가슴둘레 63 / 완전 aa 도 안되는 사이즈였더랬죠
저는 270cc / 텍스쳐드 / 밑절로 하였답니다



ps: 사진은 수술전부터 순서대로 편집해보았어요,
막 자랑하고싶어서 으흐흐흐흐흐

곧 친정엄마와 딸아이와 함께 하와이로 여행도 떠나요
비키니 완전 쿨하게 맘껏입고 놀다오려구요 ~ ㅎㅎ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