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家好
我是小龙龙
之前写的是我第一次后记，今天是术后第19天

第2周的时候胸部像放了石头一样有种沉重的感觉，
自己起身不方便之处是好多了^^

有可能是我自己的想法，看到写后记的人说坚持3-5天。
我想痛的要死表现是对的^^

5天过去后蛮可以忍受。。。。我是乳房下切使用了曼托假体，正好过了2周~一切都没有问题
我想告诉大家忍个2周~哈哈哈

其实在写完第一次后记后发生了事情 ㅠㅠ...

我遵守着周日的礼拜，我自己主张再怎么痛也要去医院~~不知道是自己过度了还是~~
周日礼拜结束后在家休息的时候突然觉得乳房大小有差异很痛，所以拍照给医院护士姐姐看了。。。。
护士跟院长联系后让我赶紧回访医院~急急忙忙打包行李后访问了医院。 ㅠㅠ

是不是手术出问题了~为什么偏偏是我发生这种事情呢~做公交车的时候委屈的担心的哭了

经过2个小时到达了医院
到了后先看了下B超，左侧乳房上方和下方有些淤血。
现在进行修复手术有些模棱两可~决定在医院住一晚打点滴观察。

护士姐姐还因为我一起熬夜了。
我跟她要水喝还要去卫生间，隔一段时间她还要观察我 等等 真的辛苦她了。谢谢哦

院长让护士给我定饭，所以饭吃的也很好~
这一天是院长的休息天~但晚上也很仔细的给我检查了~
下班回家后还经常给护士打电话确认了~
真的是慈祥？
说实在的在我看整形外科，他们做完整形后没有对策的医院也挺多的~

虽说是因为自己血液凝固力下降引起的，但因他们热心有些感动~

早上出院后护士把我送到地铁站后走着回家了。

俩天后又访问医院打了点滴~看了超声波~淤积的血有可能会以青快的形式恢复，所以决定再观察看看经过~
现在淤血量还是很多~

观察一周后如果还是那个样式需要进行手术。我伤心的哭了就像小孩子一样..ㅠㅠ


这么辛苦的做了手术~好不容易坚持下来的现在要从新做另一侧~呜呜 不可以 ㅠㅠ

院长告诉我切口不到1cm，就切开5mm后吸出淤血后进行清洗。
但我一直拿不出勇气，也不想相信这个事实。
虽说只是5mm，做为女人真的不想再次在我的乳房留下伤口，真的不喜欢。

院长说周一过来如果还是这样需要进行手术，也安慰我不要太担心。
手术前4个小时需要禁食。


回家路似乎觉得脚很沉重

浮肿让我有些些犹豫，加上我是个体商~突发的MERS弄的生意也不好，
加上担心修复手术整天都很犹豫，一直在店里自己苦脑着。

做为信上帝的基督教徒来说我想不能就这么下去。

“对了~上帝通过这个苦难，痛苦会有他的计划，要相信要祈祷！”
之后从周一开始每天在店里唱着赞美歌祈祷进行了礼拜。

我毕竟是人，心情反反复复的起伏

（人非有信，就不能得　神的喜悦~ 。希伯来书 11章6节）
想到没有信无法喜悦上帝 决定周日决心礼拜，凡有时间的时候轻声向上帝做急切的祈祷

修复手术前 D-Day -4....

心越来越焦虑

不能就这么呆下去，但我们教会的周五礼拜已经结束。
所以下班后去了家附近医治病的有名的教会。

当时真的是抓救命稻草的心情。

我的性格就是一旦向上帝祈祷了就必须要得到祈祷应许的性格，所以只要发生大事情就会做决心礼拜

定下来7号，20号，30号日期，哭着硬着进行了祈祷。。
感谢的是每次这样祈祷后都会得到应答。

礼拜的时候牧师说如果有不舒服的地方、想得到医治的人起来祈祷，所以我也祈祷进行了祈祷

这个过程中突然觉得心很舒坦！！是我自己的想法吗？还是真的给予治愈了呢~？
不知道是心情的缘故~现在又看不了B超~真的有些好奇什么样的结果。
手术前1天，就是昨天晚上的事情~ 左侧胸感觉有结块的感觉，还有些浮肿 ㅠㅠ
但决定不失去信心

今天早上起来再触摸的时候~感觉好转了是的 。
到医院后遇到护士和院长看了超生波。
在我看B超前跟院长和护士说了周五礼拜的事情。

B超结果

哈利路亚 ㅠㅠ!!!


淤血的部分全部消失了

院长握着我的手给我进行了祈祷~感谢上帝。
还有睡觉的时候带上约束带就可以^^
今天接受了激光治疗
在回来的公交车上~ 感谢的流出了眼泪
之后想到了圣经几个句子。


应当一无挂虑，只要凡事借着祷告，祈求，和感谢，将你们所要的告诉神。神所赐出人意外的平安，必在基督耶稣里，保守你们的心怀意念。 腓立比书4章6-7

耶稣看着他们，说：“在人是不能，在　神却不然，因为　神凡事都能。” 马可福音10章26-27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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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용이 입니다^^

두번째 후기네요^^
밑에 후기가 첫번째. 그리고 오늘 19일만에 두번째후기,

2주째 접어들면서 가슴이 돌덩이 놓은것처럼 묵직한 느낌이라던가, 혼자서 일어나기 불편했던, 그런점은 사라졌네요^^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후기쓰시던분들이 3-5일만 견디라는
말씀들은, 죽을꺼같다는게 지나간다는 표현이 맞을꺼같구요^^

5일지나면 조금 견딜수 있다 요거구요.. 밑절 멘토사로 했는데, 딱 2주째.. 모든게 괜찮아졌어요^^ 저는 딱 2주만 견디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용 ㅎㅎ

사실 첫번째 후기를 쓰고나서 일이 터졌어요 ㅠㅠ...

저는 주일성수는 꼭 지키자. 아파도 무조건 교회를 가자 라는 주의라... 무리를 했는지, 주일날 교회끝나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가슴이 크기가 차이가 많이 나고, 너무 아파서 간호사 언니께 사진을찍어 보내드렸네요.. 간호사 언니가 원장님께 연락을 해주시더니 병원으로 빨리 오는게 좋겠다며, 부랴부랴 짐을 챙겨 병원으로 갔네요 ㅠㅠ

수술이 잘못 됐나... 왜 나에게만 이런일이 생길까..버스타고 가면서 억울해서 울고, 걱정하고 그랬네요...

병원에 2시간만에 도착했어요
먼저 초음파를 해보니 왼쪽가슴 윗부분과 아랫부분에.. 피가 고여있다고 재수술 하기엔 아직은 애매한상태니.. 병원에 하룻밤 링거랑 비타민제 등등 맞고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시더라구여 ㅠ

간호사 언니는 저때문에 밤을 지새웟고.. 계속 물달라면 물주시고 화장실 가는것, 중간중간 체크, 등등 너무 고생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박진석원장님께서 환자분 밥시켜드리라고 해서 밥도 아주 맛있게 먹엇네요.. 원장님께서 쉬는날 임에도 불구하고 , 저녁에 꼼꼼히 계속 체크해주시고..집에 퇴근하셔서도 간호사 언니께 계속 전화로 체크 해주셨어요.. 자상하시져? 솔직히 제가 봤을땐 성형외과, 성형만 시켜놓고 대책없고 이런병원 많차나요...?

비록 제 지열응력이 떨어져서 이렇게 됐지만, 따뜻함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아침에 퇴원해서 간호사 언니가 지하철까지 걸어거 데려다 주시고, 집으로 갔어요

이틀뒤에 또 다시 병원가서 링거맞고.. 초음파해보고.. 피가 멍으로 빠질수도 있다고 경과보자고 하셨는데 ..아직도 많이 고여있데요...

일주일 경과보고, 또 그때도 없어지지 않으면, 재수술 하자고 하시네요.. 전 어린애처럼 안된다고 울었습니다..ㅠㅠ

이렇게 힘든수술.. 견뎌왔는데 다시 한쪽만 재수술이라뇨...안되요 안되요 ㅠㅠ

원장님께서는 1cm도 안되는 5mm만 밑절을다시 째서 고여있는 피를 빨아들이고, 행궈내자고 했습니다..하지만 저는 용기가 나질않았고, 인정하고 싶지가 않았습니다..고작 5mm지만,다시 여자인 재 가슴에 또 상처를 내긴 싫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일주일뒤에 다시 오시고 바로 수술할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다독여주시고, 4시간전엔 아무것도 먹지말고 금식하라고 하셨습니다..


집에가는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붓기땜에 우울하고, 제가
개인사업을 하는지라..갑자기 일어난 메르스땜에 장사도 안되고, 돌려막기도 해야하고,
재수술 걱정에 너무 우울해서 하루종일 가게에서 혼자 엄청 울었네요.

하지만, 하나님을 믿은 크리스찬으로써, 이러고만 있을수는 없었습니다!

' 맞아..! 하나님은 이 고난, 고통또한 계획됨 이심을 믿고 기도하자..! '

그날부터 일주일동안 가게에서 찬송부르고 기도하고 예배를
드렸네요...^^

저도 사람인지라 마음이 편안해졌다가 괴로웠다가를 반복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나을수 없다고 생각했고, 일주일 작정예배와, 시간날때마다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곤 다가오는 재수술 D-Day -4....

마음이 점점 초조해 졌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저희 본교회는 이미 금요예배가 끝난지라..

퇴근후 집근처 병고침 받았다는 유명교회로 갔습니다..

정말..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 이였습니다.

저는 원래 하나님께 기도응답을 꼭 받아내고야 말겠다는 성격인지라 무슨 큰일이 있으면 꼭 작정예배를 드립니다.

7일,20일,30일, 요런식으로 날짜를 정해놓고 기도하며 울며 때를 씁니다.. 감사하게도 항상 기도응답은 바로 바로 있었습니다.

그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찬송이 너무 은혜로와서.. 하염없이 목이 매여서 찬송을 부르다가 못불렀습니다.. 주만바라볼찌라 라는 찬송이였는데, 그 중에 가사가.. (너의 모든걸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라는 가사를 부르며 들으며.. 마음속으로 기도했네요..ㅠㅠ

'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암덩어리도 고치시고, 죽은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아버지!
옛날에만 생존하셨던분이 아닌,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저를 돌아봐 주세요..!!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나를 만드신 하나님, 주님께서는 이 피고임쯤은.. 별거 아니시잔아요.. 제발 저의 가슴의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세요.. 피고임을 주님의 보혈로 깨끗히 씻어주세요!! 간증하길 원하시나요? 간호사언니들과 원장님께 간증하겠습니다.. 제발 하나님...'

예배를 드리는데.. 목사님께서 몸이 아프신분들, 치유하길 원하시는분들, 일어나시라고 하시더라구요.. 일어나서 기도했네요..

그런데 기도중.. 갑자기 가슴이 편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내생각인가? 아니면 진짜 치유해 주셨나..? 지금 당장 기분탓인지... 지금 초음파를 볼수 없으니.. 마음이 아리송 하면서 궁금증에 답답했지만,

집에돌아오는 발걸음이 왠지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수술전 -1일.. 그러니까 어제 저녁.. 왼쪽 가슴이 뭉치는 느낌이 들면서, 확 부었어요 ㅠㅠ

그러나 믿음을 잃지 않기로 다짐했기에..
수술을 다시해도, 않해도 모두 감사하기로 마음먹고 받아들이기로... 하나님께 다시한번 기도드렸습니다..

오늘 아침일어나 가슴을 만져보았습니다.. 왠지 나은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병원가자마자 간호사언니와 원장님께서 맞이해주시면서 초음파를 보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아직 초음파를 보기도전에간호사 언니와 원장님께 금요예배를 드리고 가슴이 편안해짐을 느꼇다고 나은것 같다고, 간증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었기에,
미리 간증을 했습니다.



초음파 결과...


할렐루야 ㅠㅠ!!!

피고였던게 다 사라졌습니다...


어리둥절함에 감사함에 마음이 짠했습니다..

원장님께서 손잡고 기도해주셨습니다.. 어찌나 마음이 짠하던지..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리고 윗밴드는 잘때만 착용^^


레이져 받고 왔네요^^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감사함에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있는 말씀이 떠올떠올랐습니다..



1. 아무것도 염려 하지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장 6-7절-

2.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수없으되,하나님으로는 그렇치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수 있느니라 -마가복음 10장 26-27절-


이모든것을 계획하시고 고쳐주신 하나님께 감사영광 올려드립니다..


이글을 보고계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혹시나 다른병원에서 잘못된수술로 인함으로 상처가 많으신분들, 개개인문제로 고통받으시는분들.. 하나님을 잠시 믿었다가 떠나신분들..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세요..! 정말 모든게 해결이 됩니다.

오직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만이 다 하실수 있어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세요..^^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 의지하세요..!

믿음을 가지고 기도 하시길 바래요!

원장님, 간호사 언니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주뒤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