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家好？我手术已经4个月

一直光看了别人写的后记，现自己写怎么这么觉得别扭呢

但用心写一下哦~

我是6月4日（命运注定的日子）左侧295g 右侧 280g
做的是水珠假体！

其实那个时候我还感冒了~想趁下定决心的时候早一天做的好，所以忍着咳嗽做了~
但没想到的是这是痛苦的开始 ~~~呜呜~~~·

真的想告诉大家的是~如果自己得了感冒要等到恢复后做哦 ㅠㅠ 我真的以为 ㅠㅠ会这么死下去呢 ㅠㅠ如果得了感冒千万要等好了再做哦！！！1

还有我是跟妹妹一起去的医院~当时真的一点都没有紧张~似乎是很期待。有可能是因为知道院长的名声，所以有着绝对的信赖。

其实跟护士商谈前看体形的时候~真的有些害羞；；；但在院长前面一点都没事，因为想的是患者和医生的关系。

在没有紧张的状态下躺在手术台 ~之后让我有些紧张~第一次进行手术所以~~但马上进行了麻醉，等我醒来增开眼睛手术已经结束了。

一眨眼三个小时过去了~长时间的苦恼有些感到空虚！呵呵 麻醉醒后到恢复室还是有些朦胧有点记不清。~跟妹妹说几没关系后马上又从新躺下后睡过去了~
之后妹妹告诉我，说我还一边摸着自己手术的乳房一边还傻笑了~

我真的是平胸，甚至在我看来比小学生的还要小。

就这样我从新诞生了。
我的胸廓凹进去，所以大小也不显得那么大（其实我也只希望了B罩）。正是我喜欢的大小

院长还问我力气大不大？我说为什么那么说？他说我肌肉过于紧缩，开刀的时候非常费力来着。哈哈哈哈哈哈哈
皮肤也不是那么松软有些紧~
为啥呢 ，我不仅运动方面不好而且也不太喜欢运动。

这么让他辛苦，有些对不住呢~~
当我做完手术1周真的觉得很辛苦。睡觉的时候是最难受，手术第一晚是睁眼过的。呜呜

一周过后好了很多。不吃药也没有痛症。我是由于咳嗽所以觉得难受。

过了一个月~就像回到手术前的状态！
由于我乳房肌肤~触感还是有些硬硬的~但没办法啊~谁叫自己没有肉。

每次接受疤痕治疗的时候，谢谢这么热情的接待。也真的很感谢院长哦~

首先，手术结束后真的很有自信心！！！！，觉得很坦荡。。。
我想很多人还在犹豫。。。。。但实话告诉大家真的不会后悔。

写的有些前后没有头绪，不知道对大家有没有帮助~~ 呵呵
院长！还有护士们 下次激光治疗见哦 ! ^^


-----------------------------------------------------------------------

안녕하세요? 수술 4개월째 되는 사람입니다.

매번 보기만 하던 후기를 쓰려니... 어색하네요 ^^

그래두 성심성의껏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저는 6월 4일(운명적인 날이네요!) 왼쪽 295g 오른쪽 280g
물방울로 했구요!

사실 그때 감기에 걸려있었는데... 맘 먹은김에 하루 빨리 하자 그래서 기침감기 였는데 참고 했었지요... 그것이 고통의 시작인줄 몰랐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 알려드릴것은... 감기에 걸리셨으면 다 낫구 하셔야해요 ㅠㅠ 전 진짜 ㅠㅠ 죽는줄알았어요 ㅠㅠ 꼭 감기 걸리셨으면 다 낫구 하셔야해요!!!!!

그리고, 전 동생과 같이 갔는데.. 진짜 별로 긴장도 안되구.. 엄청 기대를 했던거 같아요. 익히 선생님의 명성을 조용히 지켜봐(?)왔기에! 약간 좀 절대적인 믿음이 있었던거 같아요.

사실 선생님께 상담 받으면서 보일 때... 너무너무 부끄러웠는데;;;; 원장님께서도 아무렇지 않으시구 저도 환자와 의사라는 생각으로 덤덤히 임하려고 했던거 같아요.

그렇게 긴장 전혀 없는 상태로 수술대에 누웠는데.. 그땐 조금 긴장했네요.. 수술은 난생 처음이어서~ ㅎㅎ 그래두 마취 바로 되어서 눈 뜨니 수술이 끝나있더라구요?! ^^

눈 깜짝할 새 지나간 시간이었습니다.. 오래도록 고민해온것이 허무할 정도였어요! ㅎㅎ 마취하고 나서 회복실 와서도 헤롱헤롱 했는데 전 기억이 없어요... 동생한테 괜찮다구 그러구 침대에 다시 누워서 잠든것 같은데... 나중에 동생이 얘기해주더라구요! 제가 수술이 된 제 가슴을 막 만지면서 헤헤, ㅎ헤헤헤 너무 좋아~~ 그러면서 웃었다는거에요.... 나중에 동생한테 듣고 진짜 엄청 웃었습니다... 동생이... 아 언니가 저렇게 하구 싶었구나 싶어서 짠...했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진짜 원장님께두 인정 받은.. 남자가슴... ㅠㅠㅠㅠㅠ 진짜 가슴이 없었어요. 심지어 초등학생이 저보다 가슴이 컸....네에 그랬습니다....;ㅁ;

무튼, 그래서 다시 태어났어요. 흉곽이 함몰(?) 꺼진 가슴이라서 크기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요(사실 저도 딱 B컵정도를 원했고요) 저는 딱 좋은 사이즈에요 ^^

게다가 원장쌤이 저보고 힘 쎄시냐구 물어보셔서.. 네엥??? 했더니 근육이 워낙 촘촘히 되어있어서 절개 엄청 힘드셨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피부도 좀 부드럽지 않고 탄탄하구요;;;; 뭐지요... 운동 잘하지도 못하구ㅜ 좋아하지도 않는데;;

무튼 그래서 고생 많이 하셨다고; 되게 죄송했어요 ^. ㅠ
근데 진짜 수술 후 일주일이 제일로 힘들었습니다. 잘 때가 힘들어요. 첫날은 진짜;;; 뜬 눈으로 밤샜어요... 흐흐 ㅠㅠ

그래도 그 일주일 지나가면 괜찮아져요. 약도 먹고 하면 통증도 거의 없고요. 저는 기침 때문에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ㅠㅠ

한달쯤 되면 거의 뭐 ^^ 수술 하기 전으로 돌아가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저는 워낙 가슴이 없어서 ㅠㅠ 촉감 같은것도 아직도 좀 탄탄하다구 그래야하나.... ㅠㅠ 그래서 좀 그렇긴한데 제가 생겨먹은게 그래서...ㅠㅠㅠㅠㅠㅠ 더 좋아질거라고 그래주셔서 희망이 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관리 해줘야죠!

매번 레이져 치료 받으러 갈 때마다 엄청 반갑게 맞아주셔서 늘 감사하구요. 원장님두 진짜진짜 감사하구요 ^^
우선 수술하고 나니까 진짜 자신감이!!!!! 되게 당당해지는거 같아요... 망설이구 계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진짜 후회 안하실거에요. 진짜로요 ^^

막 정신없이 후기 썼는데.. 도움이 좀 될까? 싶지만...
그래도 도움 좀 되셨으면 하고.. 두서없는 후기를 이만 줄입니다 ㅋㅋㅋ 원장님! 간호사선생님들 다음 레이저 치료 때 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