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수술은 삽입물(백)을 삽입하여 크게하는 것이므로 만졌을 때의 촉감은 백 자체의 촉감에 영향을 받게 되며 백을 덮는 살의 두께, 또 살의 탄력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본인이 만지면 알 수 있으며 일반인이 수술 사실을 알거나 의심을 가지고 만지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촉감이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은 아니며 포옹했을 때 대부분의 배우자분들께서 가슴에 닿는 느낌을 탄력있게 생각합니다.
백의 외피가 몸속에서 마모현상이 생겨서 평균 18년되었을 때 외피의 두께가 반으로 감소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식염수백은 평균 10년정도, 코젤은 15년정도의 수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드믈지만 1년안에도 터지는 경우가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터질 가능성은 증가 합니다.
유방성형수술로 암이 더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유방확대술을 받았다고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유방확대술을 받으신 분이 x-ray를 이용한 유방암검사를 할 때 삽입물의 그림자 때문에 가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유방확대술을 받으신 분은 유방초음파검사가 보다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삽입물이 자신의 살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사람이 그 삽입물과 벽을 쌓는 막을 만드는데 일종의 흉조직입니다. 정상적으로 2개월-3개월정도는 속안에 흉조직이 많이 생기면서 단단해지다가 흉조직이 성숙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6개월이상 경과하면서 좀 더 부드러워지게 됩니다. 그러나 누웠을 경우는 백을 덮는 자신의 살이 모두 위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서있을 때보다는 더 탱탱한 느낌이 있게 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비정상적으로 단단해지는 것을 유방구축현상이라고 하는데 원인은 다양하며 유전자 중에 구축현상을 더 잘 일으키는 체질을 가지신 분도 있고 그외 세균감염이나 피가 고이는 원인 등으로 생길 수도 있습니다. 원인과 무관하게 단단해지는 현상은 자신이 만든 흉조직(방어막)이 수축하는 성질이 있으며 이런 특성으로 표면적이 체적에 비해 줄어서 발생하며 가장 줄어든 형태가 공모양입니다. 따라서 공에 바람이 빠지면 말랑거리며 주저앉듯이 표면적이 넓도록 방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경우 맛사지를 열심히 하여 예방해야 합니다. 그러나 1%정도의 확률은 있으며 이러한 현상이 발생시에는 방을 넓혀주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확대수술후 맛사지는 맛사지가 필요 없는 백의 경우 특별히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맛사지가 필요한 백을 넣은 경우 맛사지 방법은 삽입공간의 넓이와 높이 중 높이는 낮추고 넓이를 넓히는 방향으로 손바닥으로 세게 눌러서 시행하셔야 됩니다. 맛사지는 2-3개월까지는 1일 4-5회 정도 하게 되며 점차 횟수가 줄어 6개월 째부터는 샤워할 때 1분정도 해주시면 됩니다.
브레지어는 수술방법에 따라 수술후 가슴모양에 따라 결정을 해야하며 일반적으로 받쳐 올려주는 브레지어는 1년간 금물입니다. 첫 1개월은 위가 불룩한 경향이 있으며 이 것이 내려가기 위해 위를 감아주어야 할 수 있으며 브레지어가 필요하다면 스포츠브라나 고탄력복 재질로 맞춘 브레지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헤시브겔 : 코젤백은 (Cohesive silicon gel implant:점도를 높인 실리콘이 들어간 백)은
과거에 문제가 되었던 실리콘젤 혹은 공업용 실리콘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보형물입니다.
그동안 가슴확대술에 사용된 보형물인 식염수백 또는 액상 실리콘백에 비해 응집력있는 젤의 형태로 채워져 있습니다.
15년 전까지 가슴 성형을 원하시는 많은 분들이 실리콘백을 이용하였으나 실리콘백의 안정성에 문제가 있어서 15년간 사용이 중지되어 오다가2006년 11월 미국 FDA에서 조건부 허가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최근까지 국내 식약청의 승인을 받지 못해 코젤백 사용은 불법의료행위로 간주되었으나 2007년 7월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정청에서 조건부 허가가 나왔습니다.
코젤백을 사용하는 경우는 터져도 잘모를 수 있고 터진 채로 오래 지낼 경우 정상 조직내로 퍼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3년 후
부터 매 2년 마다 MRI롤 터졌는지 여부를 검사해야하며 식약청에 환자의 신상정보를 보고
하여 식약청에서 환자의 건강관리를 하도록 입법되었습니다.
- 더블루멘 : 실리콘겔의 바깥층과 식염수의 안쪽층으로 된 보형물로 유방재건술시 심한 유방구축현상을 보완하기 위해 식염수를 과도하게 부풀렸다가 속안의 식염수를 줄여주는 목적의 백.
- 식염수: 가장 안정적인 백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주로 사용 중
- 일반형: 빈 주머니를 넣고 식염수를 주입. 작은 절개선으로 수술이 가능. 식염수가 샐 수도 있음
- PIP: 식염수가 이미 들어있는 백.
2) 주머니 표면에 따른 분류
내용물과 상관없이 주머니의 표면이 매끄러운 것(smooth type)과 거칠은 것(textured type)이 있습니다. Smooth형은 껍질이 얇고 촉감이 좋은 반면 반드시 맛사지를 해주어야 하며 Textured형은 맛사지를 해 줄 필요는 없는 반면 껍질이 두껍고 촉감이 조금 딱딱한 편입니다. Textured형이 맛사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 기전은 확대사진과 같이 울퉁불퉁한 면을 따라 자신의 흉조직이 파고들어 흉조직이 오그라들려는 힘을 분산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전문의마다 맛사지에 대한 의견은 차이가 있습니다.
3) 주머니의 모양에 따른 분류(둥근형, 물방울형, new_x_ray)
둥근형(round)과 물방울형(teardrop)이 있는데 처음에 물방울형을 사용하여 위가 불룩한 모양이 되지 않도록 하려는 노력이 있었으나 Dr. Hamas의 논문에 의하면 섰을 때는 둥근형도 중력에 의해 모양변화를 보이는 반면 누웠을 때는 물방울형이 그대로 모양이 유지되어 오히려 어색한 모양이라고 주장하셨습니다. 제 견해도 Dr. Hamas의 의견에 상당부분 동의를 하고 있으며 단 처진 가슴을 유방을 크게 하여 교정할 경우 처지는 살이 좀더 먼거리를 돌아내려오도록 아랫부분의 높이를 높일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