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료기 제조회사인 한스바이오메디에서
완성도 높은 유방 보형물 벨라젤 마이크로를 출시하였다.

벨라젤 마이크로는 응집력을 높인 젤을 사용하고 있고 점탄성이 높으면서 부드러운 촉감을 구현하였다.

한스바이오메디에서 인조피부나 인조연골 기타 실리콘 보형물 등을 생산해 오고 있는데 10년정도 전부터 유방보형물을 개발하여 made in Korea 유방보형물을 아시아 지역에 수출하고 있었다.

한국 식약청으로부터 그동안의 임상실험을 토대로 허가를 맡은 것이 2년정도 전이어서 2년정도 전부터 국내에도 시판되고 있었다.

제품에 대한 완성도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박진석 성형외과에서도 국산 보형물이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선뜻 사용할 수 없었던 것에 비해 새로이 출시된 벨라젤 마이크로 (BellaGel Micro)의 경우 완성도가 매우 높아 보인다.

물론 좀 더 시간을 가지고 많은 케이스들을 통해 검증되어야 할 부분이 있지만 보형물의 질감이 가장 살 같은 느낌이라는 점에서 촉감을 가장 우선시 하는 환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보형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