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Allergan사의 Style410보형물이 곧 한국출시를 앞두고 있다.

알러간사 아시아지역 자문위원으로 2008년부터 활동하고 있으면서 학수고대하던 보형물이다.

보형물의 시판에 앞서 이 보형물의 안정성 임상 실험에 참여한 미국의사 맥스웰 박사의 논문을 참고해 본다.
Style 410은 1993년 유럽에 처음 소개된 shaped form stable 보형물이다.

form stability란 점도를 높이고 단단하게 만들어서 세웠을 때 위쪽이 접히거나 shell collapse가 되지 않도록 고안 된 보형물이다.

410은 높이 3단계 돌출도 4단계로 12 categories에 205가지 보형물이 있습니다. 이번 스터디에는 MM FM MF FF 4가지에 대해 시행되었습니다.

표면은 aggressive open pore texturiztion으로 되어 있으며 이런 pore의 크기나 distribution이 irregular한 Biocell surface입니다.

4세대 코젤에서 구축이 없는 경우 wrinkling이 더 분명했는데 410은 구축도 적게 발생하며 wrinkling이 적었으며 이는 보형물이 더 stiff한 것 때문인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상대적으로 덜 stiff한 CPG보다도 wrinkling 이나 rippling이 적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410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보형물이 유방모양에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form stable implant가 아닌 경우 보형물이 유방모양을 결정하기보다는 유방모양이 보형물의 모양에 영향을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똑바로 서도 gel distribution이 유지되는 것이 보형물 모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form stability 가장 큰 장점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