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腋下手术1个月了-附图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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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秋那周做的手术
使用贝拉手术已经一个月了 在这面诊后就决定做了 胸廓是68 我非常注重手感，所以以院长推荐的是左右275腋下进行的手术 想要的是满b罩，现在穿的是75c 手术当日 从地方做火车来的一路想了很多 副作用多了该怎么办呢？全麻不醒怎么办 满脑都是坏的想法 当时朋友说了一句话 人生就一次，难道不过下大胸的生活么 呵呵 这句话促使我走向了医院 到了医院策划一下图后打了点滴 一无想法的进行着 等我坐在手术室前面的时候才醒悟过来 最担心的就是怕全麻下来后醒不过来 现在想想觉得是一无所用的想法 当时护士以我高度蹲下来看着我 使得我安心 让我很感动 进了手术室双臂固定觉得有些害怕 但醒过来发现一切都已经结束 已经缠上了绷带和引流管 麻醉醒来后觉得自己活过来了 下来后也没有所谓的头晕等 就是很冷 护士给开了电热毯后就好了 睁开眼睛最先确认的是胸部有没有知觉 之前看到过乳头和胸部皮肤会没有感觉的 所以立马确认了 比起我所担心的乳头很敏感！ 吃完粥整个一天躺在医院 院长时而给确认引流量 因为我是从地方过来的，所以在宾馆住了俩天，宾馆是室长给定的！！ 来接我的朋友因为没有车，院长下班的时候热情的把我送到了宾馆 这个部分也很感动 医院还给我准备了吃的 如附图 水果和布丁还有粥 都说来首尔要小心被黑 没想到这么热情 说不能抬重东西，院长亲自帮忙抬包包 坐车走的路途中院长还说自己的家离宾馆很近 不知道有多安心 还说如果有事跟师母一起半夜也能过来， 想想哪个医院还可以做到这样 真的很感谢 ^^ 室长说睡觉会不舒服，但比想象中睡得好 之前非常担心，但我觉得还好！ 睡觉就醒了一次，疼痛也是能忍受的程度 手术D+1 早上是院长开车接的我，到医院一起参加了早晨的礼拜 之后确认引流量后取出了引流袋 之前看过很多术后日记，上面也说拆的时候很痛 但我觉得还好 拆了绷带内部贴着胶布，除了乳头外看不到什么 给我看了镜子，但还是没有真切感 胸部就像带着俩个炮弹 但听到院长说手术做的很好的时候觉得很安心 室长叫了宾馆接受车坐着舒舒服服的回到了住处 还给我准备了快餐 呜呜 胸部疼痛的话只是乳头有些痛，但是能忍受的程度 吃了医院给的止痛药，按时吃药就没事 护士说饭可以不吃但药必须要吃 所以一直没有断开 这一天移动的时候有空气的声音，说过一段时间会吸收 是因为手术过程中进了空气 以为腋下做后活动会不方便，但除了往后摆动外日常生活没有影响 D+2 院长再次来接 这一天把贴着的胶布摘下来了，这是最痛的 在我看到胸部的时候，就像俩个大炮放在那里，看着有些不自然 但当我穿上运动文胸站在镜子前，觉得自己很满足 疼痛是吃药可以承受的程度，只是有肌肉痛的程度 回家养着 室长还有护士都说要三顿要好好吃 D+3 状态更好，也很轻松，躺下来后起来有些困难，之后找到了技巧 目前侧睡还是有些不便，依然平躺睡觉 药按时吃，没有疼痛 我是休息5天后开始上班的 因为是腋下切口怕假体上移 所以上方的约束带真的很努力带着 努力工作的时候也比想象中胳膊轻松可以抬高 胸部呢~ 只是有些麻麻的？感觉 没有不适 只是腋下部分再移动的时候，约束带摩擦的有些不舒服 疼痛部分的话只是那么一点点？能承受的程度 躺起也方便多了 一周的时候小心翼翼的开车上班了 只是在车晃动的时候假体也一起动的感觉 有异物感 汽泡声暴多了 目前异物感已经消失，到3周为止有异物感 睡觉醒来后起来的时候，假体有一点移动的感觉 平时都忘记自己做了手术 这是所谓的一个月的奇迹么 第十天去医院看了B超，听到贝拉假体很好 很安心！ 室长说胸部很漂亮，可以挂个朴真奭整形外科的牌子 真的觉得很幸福 第十天去医院的时候院长说可以不带约束带了 一开始商谈的时候长达8周有可能需要带~ 觉得好幸福！！ 觉得更轻松了 院长说第一印象觉觉得是不能忍受疼痛 但相反的状态呢 但我真的不怎么痛 胸部下缘就像麻醉没醒的感觉，麻麻的 但现在恢复过来了 胸部很容易聚拢 触感也好 院长说会如果要更好需要皮肤撑开的6个月的时间 但我觉得现在也很满意！！ 我之前很好奇隆胸后的手感，特意附上了视频 目前在接受疤痕管理 涂抹着药膏！ 三周就从运动文胸换上了日常文胸 平时是日常文胸 睡觉穿了运动文胸 要手术就在这做哦~~ 不会后悔的 朋友们都赞叹胸部做的很漂亮 不大也不小的漂亮大小 只是不希望再变小 感谢 热情的护士以及室长！！ 感谢给予美丽胸部的院长 天~视频怎么播放不出来呢 呜呜 추석 주에 수술해서 벨라젤로 수술한지 한달째 되었어요! 상담은 딱 한군데 여기 하고 바로 결정했어요 흉곽은 68정도 저는 촉감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서 벨라젤 원장님이 추천해주시는 양쪽 275cc 겨드랑이 절개로 수술했고, 원하는 컵은 풀B정도 였는데 지금 75C입고있어요 수술당일 당일에 지방에서 기차타고 집을나서는 내내 고민고민했어요 하는게 맞나 부작용이 크면 어떡하지 전신마취에서 안깨면 어떡하지 안좋은생각만 계속했던거 같아요 그때 친구가 한마디 해줬어요 한번사는인생 가슴크게 한번 살아보라고 ㅋㅋㅋㅋ그말이 발이 병원으로 향하게하게한거같아요 도착해서 디자인하고 링겔맞는내내 이무 생각없이 진행했어요 수술실 앞에 앉아있는데 그때서야 실감이 나더라구요 얼굴 가리고 앉아서 전신마취 안깰까봐 제일걱정했던거 같아요 지금 생각 해보면 쓸데없는 걱정이긴 하네욥 그때 간호사언니가 앉아있는 저에게 눈높이로 앉아서 눈 마주쳐주시며 마음을 안정시켜주는데 너무 감동이더라구요~~ 수술실들어 가서 양쪽 팔이랑 발묶는데 아 무서워 하는데 일어나보니 끝났어요 끝나고 보니 붕대와 피통이 달려있더라구요 마취에서 깨는데 살았다싶었어요 뭐 어지럽거나 그런건 하나두 없었고 엄청 추웟는데 간호사분이 전기장판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괜찮았어요 눈뜨고 제일먼저 가슴에 감각이 있나 확인부터했어요 ㅠㅠ 부작용 찾아봤는데 유두쪽이랑 가슴에 감각이 없을수도 있다고 해서 확인했던거 같아요 걱정과 달리 유두가 굉장히 예민했어요 ! 죽먹고 하루종일 병원에서 누워있고 계속 원장님이 체크해주시고 피통 봐주셧어요 저는 지방에서 와서 호텔에서 이틀 잤고 감사하게도 호텔은 실장님이 잡아주셨어요!! 데리러오는 친구가 차가 없어서 원장님 퇴근하실때 친절하게 호텔까지 태워 주셨어요 이부분도 감동 ...호텔가서 먹으라고 병원에서 이것저것 챙겨 주셨는데 위에 사진 첨부했어요 과일에 푸딩에 죽에 ㅠㅠㅠ서울에서 코배간다고 조심하라고 했는데 이렇게 친절할수있나욤 무거운 짐들면 안되서 원장님께서 짐도 방까지 다 가져다 주셨어요 차타고 가는데 원장님께서 원장님집 옆에 머물어서 얼마나 마음이 안정되는지 모른다고 ,무슨일있으면 사모님이랑 새벽에도 온다면서 전화 잡고 자라고 하시는데 어느 병원에서 이렇게 해주실까 싶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당 ^^ 실장님이 잘때 많이 불편할거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잤던거같아요 저는 ! 괜찮았어요 많이 겁났었는데 ! 잘때 한번정도 깨고 통증은 참을수 있을정도엿어요 수술D+1 아침에 원장님이 데리러 와주셔서 차타고 가서 아침예배 드리고 피통체크 받고 제거했어요 이때도 많이 통증있다는 후기를 많이 봤었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그리고 붕대 풀렀는데 테이프로 감겨있어서 유두밖에 안보었고 전신거울 보여주셨는데 아직은 실감안나는 대포 두개가 달려있더라구요 ㅋㅋ원장님께 수술 잘되었다는 기분 좋은 소리를 듣고 안심이 되었어요! 호텔에 돌아오는데 실장님이 호텔차 불러주셔서 편히 호텔에 다시왔어요 한손에는 도시락까지 챙겨 주셨어요 ㅠㅠ 가슴통증은 유두가 좀 아프고 참을수 잇을 정도 였어요 진통제 챙겨주신거 먹고 약도 꼬박꼬박 먹으면 괜찮아요 간호사분이 밥은 안챙겨 먹어도 약은 꼭 챙겨먹어야 한다고 해서 열심히 먹었어요 이날은 움직일때 가슴윗부분에서 공기찬소리? 꾸르륵 소리가 많이 났었는데 그건 시간 지나면서 없어지는거 같아요 수술할때 공기가 들어가서 그렇대요 겨절로 해서 움직임이 불편할거 같았는데 뒤로 하는거만 불편하고 일상생활하는거는 지장없었어요 D+2 원장님께서 또 픽업해주셨어요 이날은 감겨있는 테이프를 떼어주시는데 이때가 제일아팠던거같아요 진짜 제가슴을 보았는데 대포 두개가 아직은 부자연스럽게 달려 있더라구요 ㅋㅋ 스포츠브라 입고 거울 보는데 뿌듯했어요 달라진 모습을 보니 통증은 약을먹으면 괜찮은정도이고 온몸이 알베긴 느낌? 이였던거같아요 그렇게 집으로 가서 요양했어요 실장님이랑 간호사분이 잘먹어야한다고해서 삼시세끼 다 챙겨 먹었더니 실 엄청 쪘어요 D+3 컨디션이 더 좋아지고 몸도 가벼워졌지만 누웠다 일어날때는 힘들어서 나중에는 일어나는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아직 옆으로 자는건 불편해서 계속 바로 누워 잤어요 약 꼬박꼬박 먹고 가슴 통증은 하나두 없었어요 온몸에 알베긴 느낌만 ... 저는 5일 쉬고 출근했어요 겨절이라서 보형물이 올라올까봐 띠밴드 엄청 열심히하고 일했는데 생각보다 팔도 잘올라가고 괜찮았어요 가슴부분은 음 ...약간 절인느낌? 가슴은 불편하진 않았는데 겨드랑이 부분이 움직일따 띠밴드에 스치면서 불편했던거같아요 통증부분에서는 약간 불편한? 참을수 일을정도 였어요 점점 누웟다 일어나는것도 편해지고 , 일주일째는 조심조심 운전해서 출근도 했어요 계속 덜컹 할때마다 보형물이 같이 움직이는 느낌이고 이물감이 많이 느껴졌어요 꾸루룩소리는 아직 났지만 많이 사라졌어요 ~ 지금은 이물감이 사라지고 많이 편해졌는데 한 3주까지는 이물감도 있고 자고 일어났을때 보형물이 같이 움직이는 느낌도 나요 지금은 자거 일어났을때만 조금 평소에는 가슴수술했다는걸 잊을정도 한달의 기적인가요 열흘째 되서 병원가서 초음파 봤는데 벨라젤이 잘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심이 되더라구요! 실장님이 가슴이 너무 예쁘다고 박진석성형외과 달고 다니라고 하셔서 너무 행복했어요 열흘째에 갔는데 원장님깨서 띠밴드 안해도 되겠다고 하셨어요 처음에 상담할때는 길게는 8주정도 할수 있다고 하셨는데 너무너무 행복 !! 그것만으로도 몸이 가벼워지더라고요 원장님께서 첫인상은 아픈거 못참을거 같았는데 잘참았다고 첫인상과 다르다고 해주셨어요 정말 안아팠는걸요 ! :-) 가슴 밑쪽이 약간 마취에서 덜 풀린것처럼 절인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느낌 돌아왔구요 가슴도 잘모이고 촉감도 좋아요 원장님께서 더 좋아지는데 살이 늘어나야해서 육개월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지금도 만족 !! 저는 가슴 수술 하고 촉감이 너무 궁금했더든요 동영상 첨부 했어요 ~~ 지금은 흉터 치료중이고 더마틱스 울트라 연고바르고있어요 ! 삼주만에 스포츠브라에서 일반 브라 허락 맡아서 평소에는 일반브라 입고 잘때는 스포츠 브라 입고자용 수술할때 꼭 여기서하세요 ㅠㅠ 후회 안하실거에요 친구들이 가슴 예쁘게 잘되었다고 감탄에 감탄합니당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게 이쁜 사이즈로 잘된거같이요 더이상 작아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너무너무 친절하신 간호사 언니들 실장님 감사해요 !! 예쁘게 수술 해주신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당 ^.^ *앗 동영상 재생이 안되네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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管理员
20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