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是40多岁的女性。 正好因这次肺炎病毒减少了外出，见人的机会也少了 所以决定施行该项目。

从10多岁开始真的没有胸... 婚前身高164cm,体重47kg左右,上下身尺寸不同,也时常能摸到肋骨。
想穿一些暴露一点的衣服，还有泳衣
但又想到比起着装，考虑假体一直要填在身体里一辈子 觉得会有异物感，
又害怕... 特别是结婚后,由于丈夫强烈反对,我也没有再去想


最终让我决定是从开始做运动开始...
到了30岁后半段,觉得体力跟不上，开始了运动......
虽然体力也是体力,但是非常讨厌和人们一起洗澡。
周末个人PT的时候,要么自己洗,要么回家洗......
运动服也不能穿合身的。
后来开始打高尔夫...... 高尔夫衣服也撑不开
..... 最大的问题是去桑拿。就是觉得这是我的缺陷

跟教练聊天的过程中听到隆胸满意度极高
比起隆鼻安全
加上现在隆胸都很自然
60多岁的也做
每周聊天中引起再次关注

最初认识的医院是被介绍去的... 听说麻醉院长没有常驻,还要用睡眠麻醉做手术......
犹豫了2周后,想到年龄大觉得害怕,所以预约了后又取消了。
(自从想做手术后，在我做功课的过程中认识到手术方法和麻醉的安全性)
丈夫同意我这辈子为了自身的满足做一次选择，
觉得如果现在不做，这辈子肯定做不了
之后咨询了一下朴真奭院长。
20年前,给我做过面不的疤痕整形... 等我再次为了去疤痕找到这的时候，已经是专做胸部了
因为知道才咨询的... "麻醉科医生也常驻,全身麻醉,明码标价等等
看到其他顾客写的反馈 ，也觉得很也信赖,心里也觉得踏实。"
咨询后立即预约,并预约了下周进行了手术


手术当天是跟姐姐一起来...... 非常紧张...
护士们很亲切,很热情。
睡醒后醒来,身体温暖地包裹着。
因为对麻醉的恐惧太大了...(因为没做过全身麻醉)
太很搞笑的是结束后还活得很好,很开心。 哈哈
姐姐看着妹妹因做胸也胸部也哭了,呵呵,
现在想起来也很搞笑,呵呵,
给我端上水和粥,也叫我24小时随时有异常,可以随时联系
使我更加放心
丈夫来接的我,我是穿着医院服回家的......
(觉得医院服方便，可以穿着回去)
我带着止痛泵，也按时吃了止痛药消炎药。
因为丈夫出差,姐姐陪我了一天...


像手足一样,使得我都不需要使用胳膊...
疼痛也少... 只是因为有异物感和闷闷的
看着电视剧,看了youtube后,到了凌晨才睡着了。
充分休息了6天。
不知道是不是因为老了，觉得没有力气走动
才不怎么长的力气。

大概一个月左右,日常生活也舒服...
刚开始像院长说的一样,上面凸得厉害,后来逐渐往下掉......
左侧感觉下得更快... 马上就会一样吧...
也告诉我 时间久了会比现在更聚拢
每周一次去做疤痕激光
术后1个月1周穿上了文胸 是75d
我曾要求院长推荐合身的假体大小 ，当时推荐的是xtraX350cc。
现在体重54公斤,产后就没法回到怀孕前的身材了......
可能一直回不去了
衣服的样子变得好看了
但现在还不敢穿谨慎的衣服
怕马上被别人发现 哈哈
作为平淡无奇的我来说,没想到会比想象的要大很多~
朋友说太漂亮了,怎么不早些做。


对了...哺乳后一侧乳头也进行了缩小术...
大概过了两周左右的时候,发现手术的那侧明显大，让人有些担心
但过了1个月 现在两边变得非常相似。

感谢院长总是细心地为我诊治,手术当天还亲自给我联系... 感谢亲切的室长和护士们。

写的有些没有头绪... 希望能为做手术的人得到帮助 ^^



저는 40대 여성입니다. 코로나19에 외출도 줄어들고 약속도 줄어들때라 결심을 이행하기로 했습니다.10대때부터 정말 가슴이 없었네요... 결혼전까지 164cm 47kg수준이었는데 상하체 사이즈가 달라서 갈비뼈가 늘 만져졌답니다.
파인 나시티, 편안하게 수영복입고싶다는 마음도 컸지만... 예쁜 옷태보다는 몸에 이물질을 평생 갖고 살아야한다는것과 안정성, 그리고 티나는것도 걸리고... 무섭고 그랬네요... 특히 결혼후엔 남편이 극심하게 반대해서 더 생각안하고 살았습니다.

결정적인 결심은 운동을 하면서 부터에요... 30대 후반 접어들면서 체력이 떨어져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체력도 체력이지만 사람들하고 샤워같이 하는게 너무 싫었구요... 주말 개인PT하면서 혼자 씻거나 아니면 집에와서 씻고 그랬네요... 운동복도 핏되는거 못입구요... 그러다 골프를 시작했는데... 골프옷이 핏이 심해서 윗가슴이 없으니 옷발이 좀 안살고... 사우나 가는것이 제일 문제였어요... 제 컴플렉스라서...

PT쌤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가슴성형이 만족도가 크고... 코수술보다 안전하고... 요즘은 자연스럽게 잘 된다고 60대도 한다고 하더라구요...ㅎ 매주 얘기하며 관심이 커지다 보니 알아보게 됐네요...
처음에 알게된 병원은 소개받아 갔었는데... 마취과 원장님이 상주를 안하셨고 수면마취로 수술을 한다고해서... 2주간을 망설이고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너무 겁이나서 예약했다가 취소했습니다. (수술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알아보다보니 수술법, 마취의 안전등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하지말까했는데... 한번 사는 인생 자기만족위해 하고싶다고 남편동의도 받았고, 지금 아니면 평생 못할것 같아서 박진석 원장님 상담을 한번 받아보기로했네요... 20년전에 제 얼굴흉터성형을 해주셨는데... 다른부위 흉터수술을 위해 찾았을땐 가슴만 하고 계시더라구요... 알고있었기때문에 상담했고... 마취과전문의 상주, 전신마취, 정찰가격등도 신뢰가 가고 후기들 읽어보니 마음이 갔습니다. 상담한날 바로예약하고 그 다음주 수술했습니다.

수술전엔 언니가 같이왔고... 엄청 긴장됐는데... 간호사쌤들이 편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셨구요... 잠들었다가 일어나니 아주 몸이 따뜻하게 감싸여 있었습니다. 마취에 대한 공포가 컸어서... (전신마취 해본적이 없어서) 너무 웃기게도 끝나고는 잘 살아있어서 넘 기뻤네요 ㅎㅎ 언니는 가슴성형한 동생이 안쓰러워서 울고 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웃기네요 ㅎㅎㅎ 죽하고 물 챙겨주셔서 먹고 24시간 아무때나 아프거나 이상있으면 연락하라고 해두셔서 든든했습니다. 남편이 데리러 와서 병원복 입고 집에왔구요... (편하게 가라고 입고가라고 해주셨어요) 무통달고 왔고 진통제 소염제 시간맞춰 먹었습니다. 남편이 출장이어서 언니가 하루 같이 보내줬어요...
수족처럼 팔 안쓰도록 다 해줬구요... 고통이 크거나 하진 않았고... 이물감과 갑갑함이 있어서 드라마도 보고 유튜브도 보고 하다가 새벽에 잤습니다. 6일정도는 푹 쉬었구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막 돌아다닐 정도의 기력은 잘 안생기더라구요 ㅎ

한달정도되니 일상생활은 편안하구요... 처음엔 원장님말씀처럼 윗볼록이 심했는데 점점 내려오고 있어요... 왼쪽이 조금 더 빨리 내려온 느낌이긴한데... 곧 같아지겠지... 하고 있습니다.시간지나면 가슴도 더 모여진다고 얘기해주셨네요... 일주일에 한번 병원다니면서 흉터레이져 받고 있구요... 1개월1주만에 일반브라 했는데 75D에요... 저는 보형물을 선생님께 몸에 맞게 해달라고 말씀드렸구요 멘엑스 350cc권해주셔서 했습니다. 지금 몸무게는 54kg고, 출산뒤로는 임신전 몸으로 못돌아가네요... 아마도 쭉 못가지 싶은데... 옷태가 정말 좋아졌습니다.ㅎ 근데 붙는옷을 못입겠어요 수술한지 바로 알까봐요 ㅎㅎ 밋밋하던 저로써는 생각보다 너무 커져서요~ 이렇게 크게 될건 생각을 못해봤는데.. 친구가 너무 예쁘다고 진작하지 그랬냐고 하더라구요..
참.. 전 수유등으로 유두도 한쪽 축소했어요... 2주쯤 지났을때 수술한쪽이 커보여서 걱정했는데 한달되니까 양쪽이 아주 비슷해졌습니다.

항상 꼼꼼하게 진료해 주시고 수술날 연락도 직접주신 원장님께 감사하고... 친절하게 신경써주신 실장님과 간호사쌤들께 감사드립니다.

두서없이 적어봤는데... 수술 고민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